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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이터

경주 안강 고디탕 맛집 안강할매고디탕 후기 (메뉴, 주차, 영업시간, 멍게젓 반찬 추천)

by 부리준 2026. 7. 17.

경주 안강 고디탕 맛집 안강할매고디탕 | 들깨 국물에 멍게젓까지, 반찬도 일품!

이번 주 점심은 무니랑 수영을 마치고 대구로 넘어가는 길에 들른 맛집이에요! 무니가 우연찮게 본 고디탕 키워드를 꺼냈고, 저는 평소 오며가며 손님이 많아서 눈여겨봤던 식당이 바로 생각났어요.

그렇게 방문하게 된 안강할매고디탕!

💡 고디(고둥)란? 고디는 경상도 방언으로 **우렁이(논우렁이)**를 뜻해요. 들깨 국물에 우렁이를 넣고 끓인 고디탕은 경북 내륙 지방의 향토 음식이에요.


📍 위치 & 주차 (주의사항 있어요!)

안강할매고디탕 경북 경주시 안강읍 호국로 2060

 

간판이 크게 있어서 식당 위치는 바로 찾을 수 있어요.

 

영천 → 안강 방향으로 들어올 때는 해당 차선에 주차장 입구가 있어서 바로 들어가시면 돼요.

안강 → 영천 방향으로 가는 도로에서는 좌회전 신호를 받고 가게 뒷골목을 따라가다 보면 건너편 차선으로 합류하게 되는데, 거기서 바로 주차장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.

⚠️ 방향에 따라 진입 방법이 다르니 미리 확인하고 가세요!

영업시간

  • 휴무 : 매주 월요일


🏠 매장 분위기

가게는 넓은 홀과 안쪽 방에서도 식사할 수 있는 구조예요. 식사 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방문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!

특히 반찬도 따로 판매하고 있었는데요. 가는 길에 무니가 찾아본 리뷰에서 반찬이 맛있다는 말이 많아서 기대가 컸어요ㅎㅎ

메뉴판이에요.
판매하시는 반찬 종류도 엄청나군요.


🍲 고디탕 후기

메인 메뉴인 고디탕은 들깨가루가 팍팍 들어간 걸쭉한 국물에 부추와 고디가 듬뿍 들어가 있었어요. 처음부터 빨간 양념장(다대기)이 들어가 있는 게 특이했어요.

 

국물은 팔팔 끓여서 내어주시기보다는 적당히 뜨끈한 온도라 바로 먹기 좋았어요. 고디는 국물색이랑 비슷해서 그렇지, 탕 안에 많이 들어가 있었고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이었어요.

고디도 넉넉하게 많이 들어있었어요!
국물이 아주 뜨겁지 않아서 더운 날씨에는 밥말아서 바로 먹기 좋았어요!

 

 

💡 재피가루를 추가하면 뒷맛이 더 개운해요! 경북 지방에서 어탕류에 넣는 향신료인데, 넣으면 국물 맛이 딱 떨어지는 개운한 맛으로 즐길 수 있어요.

 

테이블마다 재피가루 단지가 준비되어 있었어요! 재피를 넣으니까 뒷맛이 개운하고 깔끔했어요!


🥗 기본찬 하나하나 다 맛있어요

 

김치 갓 담근 김치 정도의 맛이에요. 많이 익히지 않은 상태라 익숙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.

 

더덕무침 더덕 크기가 큰 친구로 먹으면 씹을 때마다 양념과 더덕향이 팡팡 터지는 게 아주 맛있었어요!

 

줄기상추 꼬들꼬들한 식감이 매력적이었고, 양념맛도 자극적이기보다 알싸하게 개운한 맛이었어요.

오이지 마찬가지로 꼬들한 식감에 매콤새콤한 양념맛이라 국물과 잘 어울렸어요.

멍게젓 ⭐ 이 집 핵심 반찬!

 

멍게 특유의 바다향이 강하기보다는 양념맛이 먼저 들어오고 그 뒤로 멍게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맛이에요. 멍게를 못 드시는 분들도 가볍게 도전하기 좋겠다 싶었어요! 고디탕 국물이랑 같이 먹으면 양념맛이 멍게향을 살짝 눌러줘서 고디탕 맛을 해치지 않고 맛있게 곁들일 수 있어요. 여유가 있었다면 구매해 가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반찬이었어요ㅎㅎ


마무리 : 향토 음식 찾으신다면 추천!

진한 들깨 국물의 고디탕과 하나하나 정성스러운 반찬들까지. 경북 향토 음식을 제대로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안강할매고디탕 추천드려요!

궁금한 점은 편하게 댓글로 남겨주세요! 😊


📌 안강할매고디탕 한눈에 보기

  • 위치 : 경주 안강 (영천-안강 방향 도로변)
  • 주차 : 방향별 진입 방법 다름 (본문 참고!)
  • 휴무 : 매주 월요일
  • 추천 메뉴 : 고디탕
  • 팁 : 재피가루 추가 → 더 개운한 뒷맛
  • 특징 : 반찬 별도 판매 / 멍게젓 강력 추천